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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나지완, 소속팀 KIA와 4년 40억원 계약
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(31)이 소속팀과 4년 총액 40억원(계약금 16억원, 연봉 6억원)에 자유계약선수(FA) 계약을 체결했다.KIA 구단은 17일 오후 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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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한국인 마이너리거들의 현주소
박찬호(27, LA다저스), 김병현(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처럼 빅리거가 될날을 기다리며 마이너리그 세계의 치열한 경쟁속에 서 오늘도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한국인 마이너리거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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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열전 (76) - 개리 셰필드 (1)
지난 2년간 셰필드는 메이저리그의 큰 뉴스메이커 중 하나였다. 연봉문제에 따른 셰필드와 케빈 말론 전 LA 다저스 단장과의 불화, 은퇴 불사 및 동료 비난 파문 등. 그런 셰필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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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구] 우울한 해외파, 줄줄이 마이너리그행
미국과 일본프로야구의 스프링캠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국인 선수들이 줄줄이 마이너리그로 추락하고 있다.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타자를 꿈꾸는 최희섭(22.시카고 컵스)이 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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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박찬호-이치로, 한·일 자존심 대결
`코리안 특급' 박찬호(28)가 일본인 `특급타자'스즈키 이치로(28)와 내년 시즌부터 한.일 투.타 대결을 정례적으로 벌이게 됐다. 박찬호가 미국프로야구 내년 시즌부터 텍사스 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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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 (30) - 카를로스 델가도
올시즌 장타력과 더불어 정확한 타격을 과시하며 토론토 공격의 핵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카롤로스 델가도, 그에게 있어 지난 7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은 화려한 올시즌을 위한 준비기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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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킹 승엽 "감 잡았어"
체력은 합격, 타격감각은 수석.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서 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'국민타자' 이승엽(28.롯데 지바 머린스)의 성적표다. 이승엽의 일본 현지 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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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루전쟁 '먼지 자욱'
도루왕 경쟁에 불이 붙었다. LG의 '쿨 가이' 박용택(24)이 '단독 드리블' 찬스를 잡는 듯했으나 도루의 대부격인 '바람의 아들' 이종범(33.기아)이 "나를 넘고 지나가라"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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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'준비 완료' 2이닝 퍼펙트로 시범경기 4G 연속 무실점
[포토]오승환 ,외야에서 롱토스 준비는 끝났다. ‘끝판왕’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시범경기 4경기 연속 무실점했다.오승환은 29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퍼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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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어린이날은 두린이가 웃었다
'두린이(두산 베어스 어린이 팬)'가 어린이날 활짝 웃었다.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11-2로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. 25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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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] '최대 이변' 부산공고, 서울고 꺾고 16강행
대통령배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. 약체 부산공고가 우승후보 서울고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.부산공고는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·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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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] 막내 김기훈이 일냈다, 덕수 꺾은 동성
광주 동성고가 대통령배 1회전에서 우승후보 덕수고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. 승리의 주역은 1학년 왼손 투수 김기훈(16·사진).김기훈은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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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, 북일고 꺾고 16강 진출
디펜딩 챔피언 광주일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.광주일고는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·일간스포츠·대한야구협회 주최) 천안 북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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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선발로테이션 변경, 장민재 합류-박윤철 2군행
장민재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선발진에 재합류한다. [뉴스1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발진을 변경한다.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빠진 장민재가 후반기부터 합류하고, 대졸 신인 박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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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] 야탑고-제물포고, 16강전에서 격돌
제물포고와 야탑고가 가볍게 16강에 올랐다. 제물포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·일간스포츠·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)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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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열 번째 퀄리티스타트 … 7승은 무산
‘코리안 몬스터’와 쿠바의 ‘야구 천재’가 LA 다저스 투타를 이끌고 있다. 첫 동반 출전의 효과는 컸다. 류현진(26)은 또다시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갔고, 쿠바의 야시엘 푸이그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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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 잡았다, 달아오른 방망이
WBC 대표팀 4번타자 이대호가 24일 대만 도류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평가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. 이대호는 대표팀 중심타선에 대한 걱정도 함께 날렸다. 이대호가 1회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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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통신] 소사 4년연속 50홈런… 이치로 타격 선두
새미 소사(시카고 컵스)가 27일(한국시간)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50, 51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4년 연속 시즌 50홈런 고지에 올랐다. 지금까지 유일한 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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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본즈 최다홈런 ' - 2'
고지가 바로 눈앞인데…. 지난달 30일(한국시간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69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메이저리그 한시즌 최다홈런 기록(70개)에 바짝 다가선 배리 본즈(샌프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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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프로야구흉작
○…올해 프로야구 전기리그는 유래없는 흉작이었다. 관중도 수입도 엄청나게 줄었다. 전기리그의 관중수는 총91만2천9백43명, 수입은 16억1천9백88만1천6백90원. 작년 전기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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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계 흥분시킨 「슈퍼거인」박동희
○…거물신인투수 박동희(박동희·롯데)가 최고시속 1백51km의 쾌속구를 뿌려대며 화려한 데뷔에 성공하자 야구계 일각에서는 해태 선동렬(선동렬), 삼성 최동원(최동원)과 공의 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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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해태꺾고 4연승
결혼3개월을 앞둔 황소 이만수가 신바람이난 모양이다.오는 10월16일에 약혼자 이신화양 (23) 과 결혼식을 올리는 삼성라이몬즈의 4번 이만수 (24) 는15일 홈구장 대구에서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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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삼성 이승엽 한화전 39호 홈런
신기록 - 4. '라이언킹' 이승엽 (삼성) 이 22일 한화와의 대전 원정경기에서 1회초 한화 선발 송진우의 4구째를 통타,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39호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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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] 경동·경주·글로벌선진, 무더위 날린 콜드 게임승
강력한 잠수함 투수가 나타났다.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 김표승(19·사진)이 5이닝 동안 1점 만을 내주면서 경주고의 승리를 이끌었다. 경주고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